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대출 속도 높인다
2020년 03월 16일(월) 00:00 가가
광주·전남신보재단, 신청·접수 업무 민간은행 위탁 확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대출이 늘면서 지역신용보증재단이 신청·접수 업무 민간은행 위탁을 확대하기로 했다.
15일 광주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소상공인에 대한 신속한 자금 집행을 위해 보증업무 위탁을 광주·하나·신한·기업·국민은행으로 확대 시행한다.
이들 은행은 보증상담과, 서류접수, 현장실사 등을 영업점 전 지점에서 수행한다. 광주신보는 농협은행과도 업무 위탁을 논의하고 있다.
전남신용보증재단도 보증업무를 광주·농협·하나·신한·우리·SC제일은행 등 6개 은행에 위탁했다.
신보 측은 이번 민간은행 위탁 확대로 길게는 2∼3개월까지 늘어진 대출 심사 기간이 3주 가량으로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금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 등은 지역재단에 은행 인력을 배치하고, 은행 내 보증창구를 신설하는 등 접수창구도 늘릴 방침을 세웠다. 표준 업무 매뉴얼을 보급해 절차도 신속화한다.
절차 간소화와 관련해서는 전체의 66.5%에 달하는 3000만원 이하 소액보증의 경우 보증심사 기준일 당시 연체대출금만 없으면 보증을 공급하는 등 최소요건만 심사한다.
16개 지역신보에는 소액보증 신속심사팀도 신설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도 5일 이내 대출 가능한 직접 대출 비중을 현 25%에서 30%로 확대하고, 소진공 자체 간이심사 방식으로 대출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지역센터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정책자금을 신청하고 확인서를 발급할 수 있는 시스템도 운영된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15일 광주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소상공인에 대한 신속한 자금 집행을 위해 보증업무 위탁을 광주·하나·신한·기업·국민은행으로 확대 시행한다.
전남신용보증재단도 보증업무를 광주·농협·하나·신한·우리·SC제일은행 등 6개 은행에 위탁했다.
신보 측은 이번 민간은행 위탁 확대로 길게는 2∼3개월까지 늘어진 대출 심사 기간이 3주 가량으로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금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 등은 지역재단에 은행 인력을 배치하고, 은행 내 보증창구를 신설하는 등 접수창구도 늘릴 방침을 세웠다. 표준 업무 매뉴얼을 보급해 절차도 신속화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도 5일 이내 대출 가능한 직접 대출 비중을 현 25%에서 30%로 확대하고, 소진공 자체 간이심사 방식으로 대출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지역센터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정책자금을 신청하고 확인서를 발급할 수 있는 시스템도 운영된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