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체고 유아연 국제 배드민턴 대회 ‘은 2’
여자복식·혼합복식서
2020년 03월 10일(화) 18:40

2020 독일주니어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유아연(오른쪽)과 이소율이 시상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시체육회 제공>

유아연(광주체고 3)이 국제 배드민턴 대회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유아연·이소율(경기 영덕고)조는 지난 9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20독일주니어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과 혼합복식에서 각각 2위에 올랐다.

이들은 여자복식 결승에서 일본 루이 히로카미-유나 카토조에 세트 스코어 0-2(13-21 14-21)로 패해 은메달을 땄다.

유아연·이소율조는 16강부터 준결승까지 모두 인도네시아 선수들을 만나 각각 2-0(21-19 21-19), 2-0(21-10 21-17), 2-1(17-21 22-20 21-14)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유아연은 이학주(강원 진광고)와 함께 나선 혼합복식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했다.

준결승전까지 순항했던 유아연·이학주조는 결승에서 이번 대회 2번 시드를 받은 강호 인도네시아 휴토모-자밀조에 1-2(21-6 16-21 10-21)로 패했다.

한편, 전대사대부고 김재현은 진용(당진 정보고)과 호흡을 맞춘 남자복식 준결승에서 말레이시아 주나이디 아리프-무하마드 하이칼조에 1-2(21-12 12-21 15-21)로 지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 3위에 그쳤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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