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설계도 ‘비대면’ 열풍
2020년 03월 05일(목) 19:05 가가
금융권, 무료 모바일 서비스 앞다퉈 개설…은퇴 고객 잡기 분주
광주은행 ‘퇴직연금 시뮬레이션’ 月수령액까지 모바일로 ‘한눈에’
NH농협은행·하나·국민은행 등 금융상품 추천·부동산 상담도
광주은행 ‘퇴직연금 시뮬레이션’ 月수령액까지 모바일로 ‘한눈에’
NH농협은행·하나·국민은행 등 금융상품 추천·부동산 상담도
자산운용 전문가를 만나지 않고도 ‘클릭’ 몇 번으로 무료 은퇴자산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은행 모바일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5일 은행권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은 온라인·모바일 등을 통해 은퇴자산 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각 사가 운영하는 이 ‘비대면’ 서비스는 급여정보와 은퇴시기 등을 입력하면 연금 수령 예상액과 맞춤형 상품 정보까지 받아 볼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광주은행은 퇴직연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매해 1회 이상 의무적으로 진행되는 교육을 위해 ‘퇴직연금교육시스템’을 개설했다.
이곳에서는 은퇴자산 설계에 대한 도움을 받고 퇴직연금 상품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최근에는 ‘모바일 학습과정’이 신설돼 확정급여형(DB), 확정기여형(DC), 개인형퇴직연금(IRP) 등 법정교육을 스마트폰을 통해 받을 수 있게 됐다. 은퇴 뒤 받을 연금이 궁금하면 광주은행 ‘퇴직연금 시뮬레이션’을 이용하면 된다. 성별과 나이, 은퇴예상연령, 예상기대수명, 월급여 등 기본정보를 입력하면 은퇴 때 받을 퇴직연금, 국민연금, 개인연금 등 5단계에 걸쳐 연금정보를 얻을 수 있다.
NH농협은행도 비슷한 형태의 ‘은퇴설계 자가진단’ 서비스 ‘올백(All100)플랜’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기본정보로 진단한 은퇴자산을 살펴본 뒤 농협은행 은퇴설계 전문가 ‘올백플래너’를 통해 상담을 받도록 하고 있다. ‘올백플랜’은 자산관리 컨설팅→양도·상속·증여 등 세무상담→부동산 상담 등 3단계로 구성돼 있다. ‘내 삶의 올백플랜’에서는 은퇴준비 관련 금융정보와 귀농귀촌 안내 등 다양한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투자기간과 투자금액 등을 입력하면 맞춤형 펀드 상품을 찾을 수 있는 ‘포트폴리오 시뮬레이션’도 운영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표준설계와 간편설계로 나뉜 ‘은퇴설계 계산기’를 마련했다.
은퇴에 필요한 자금과 준비자금, 설계과정을 단독설계와 부부설계로 분리해 도출할 수 있다. 30초 안팎의 시간이 소요되는 ‘간편설계’에서는 몇 번의 클릭으로 은퇴 필요자금, 준비자금, 여유·부족자금을 알아보고 ‘나의 은퇴준비율’과 부족금액, 추가 거치금액을 알아낼 수 있다.
국민은행은 지난 2018년 12월부터 모바일앱을 통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자산관리샵’을 운영하고 있고 신한은행 ‘미래설계포유’, 우리은행 ‘시니어플러스’, 기업은행 ‘IBK은퇴설계 연금모아’ 등도 관련 서비스를 구축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5일 은행권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은 온라인·모바일 등을 통해 은퇴자산 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광주은행은 퇴직연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매해 1회 이상 의무적으로 진행되는 교육을 위해 ‘퇴직연금교육시스템’을 개설했다.
이곳에서는 은퇴자산 설계에 대한 도움을 받고 퇴직연금 상품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최근에는 ‘모바일 학습과정’이 신설돼 확정급여형(DB), 확정기여형(DC), 개인형퇴직연금(IRP) 등 법정교육을 스마트폰을 통해 받을 수 있게 됐다. 은퇴 뒤 받을 연금이 궁금하면 광주은행 ‘퇴직연금 시뮬레이션’을 이용하면 된다. 성별과 나이, 은퇴예상연령, 예상기대수명, 월급여 등 기본정보를 입력하면 은퇴 때 받을 퇴직연금, 국민연금, 개인연금 등 5단계에 걸쳐 연금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하나은행은 표준설계와 간편설계로 나뉜 ‘은퇴설계 계산기’를 마련했다.
은퇴에 필요한 자금과 준비자금, 설계과정을 단독설계와 부부설계로 분리해 도출할 수 있다. 30초 안팎의 시간이 소요되는 ‘간편설계’에서는 몇 번의 클릭으로 은퇴 필요자금, 준비자금, 여유·부족자금을 알아보고 ‘나의 은퇴준비율’과 부족금액, 추가 거치금액을 알아낼 수 있다.
국민은행은 지난 2018년 12월부터 모바일앱을 통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자산관리샵’을 운영하고 있고 신한은행 ‘미래설계포유’, 우리은행 ‘시니어플러스’, 기업은행 ‘IBK은퇴설계 연금모아’ 등도 관련 서비스를 구축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