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출 1호 ‘UAE 원전’ 연료 장전
2020년 03월 05일(목) 00:00 가가
한국의 첫 수출 원자력발전인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사진> 1호기가 연료장전을 마쳤다.
한국전력은 발주자인 UAE 원자력공사(ENEC)와 협력해 바라카 원전 1호기 가동을 위한 연료장전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바라카 원전 1호기는 UAE 원전 운영사인 ‘나와’가 지난 달 17일 운영허가를 취득한 데 이어 연료장전도 마치면서 본격적인 가동 준비에 들어가게 됐다.
바라카 원전사업은 한국형 차세대 원전인 APR1400 4기를 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서쪽으로 270㎞ 떨어진 바라카 지역에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한전은 10여 년 전인 2009년 12월 ENEC과 계약을 체결한 후, 우리나라가 자체 개발한 한국 최초의 수출형 원전인 ‘APR1400’ 4개 호기를 바라카에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해 협력해 왔다. UAE는 이를 통해 아랍국가 최초로 핵연료가 장전되고 원전이 가동되면서 향후 안정적 전력수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전 측은 설명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한국전력은 발주자인 UAE 원자력공사(ENEC)와 협력해 바라카 원전 1호기 가동을 위한 연료장전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바라카 원전사업은 한국형 차세대 원전인 APR1400 4기를 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서쪽으로 270㎞ 떨어진 바라카 지역에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한전은 10여 년 전인 2009년 12월 ENEC과 계약을 체결한 후, 우리나라가 자체 개발한 한국 최초의 수출형 원전인 ‘APR1400’ 4개 호기를 바라카에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해 협력해 왔다. UAE는 이를 통해 아랍국가 최초로 핵연료가 장전되고 원전이 가동되면서 향후 안정적 전력수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전 측은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