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스마트 치유마을 조성사업’ 본격 추진
군외면에 20억 들여 ICT 활용 스마트센터·힐링하우스 건립
주민 복지·생활편의 향상…지역경제 활성화 소득창출 기대
2020년 03월 05일(목) 00:00

완도 스마트 치유마을 조성사업 조감도.

완도에 정보통신기술(ICT),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등 신기술을 활용해 장소·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는 해양치유공간이 조성된다.

3일 완도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8일 ‘스마트 치유마을 조성사업’ 실시설계(건축) 중간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스마트 치유마을 조성’은 첨단기술을 활용해 농어촌지역 주민의 삶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미래형 공동체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완도군은 지난해 전국 군 단위 최초로 ‘2019년 지능형 ICT타운 조성’ 공모 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20억원(국비 10억원, 도비 5억원, 군비 5억원)을 확보, 완도군 군외면 불목리에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케어 기반이 구축된 스마트센터와 힐링하우스를 건립한다.

지난해 12월 ‘스마트 치유마을 조성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달 건축분야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했다. 5월 건축물과 스마트케어 기반구축 공사를 착공하고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스마트 치유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스마트 센터’ 1동과 ‘힐링하우스’ 3동이 들어선다.

‘스마트 센터’는 불목리·영풍리·황진리 자연부락 12개 마을 주민의 중심 시설로 복지, 생활편의, 지역사업을 목표로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스마트 힐링하우스’는 ICT기술과 완도군의 해양치유자원을 활용하여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숙박 환경을 제공하는 시설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득 창출을 목표로 조성된다.

완도군 관계자는 “중간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오는 12월까지 스마트 치유마을 조성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완도=정은조 기자·전남주재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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