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프듀’ 조작 논란 딛고 컴백…정규 1집 발매
2020년 02월 04일(화) 00:00 가가
걸그룹 아이즈원이 프로그램 투표 조작 논란을 딛고 새 앨범을 발매한다.
3일 소속사 오프더레코드에 따르면 아이즈원은 오는 17일 첫 번째 정규앨범 ‘블룸아이즈(BLOOM*IZ)’를 통해 컴백한다. 당초 지난해 11월 발매될 예정이었던 해당 앨범은 한일 양국에서 종합 예약 판매 차트 1위에 오를 만큼 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프로듀스 101’ 시리즈를 연출한 안준영 PD가 ‘프로듀스48’과 ‘프로듀스 엑스(X) 101’ 투표 조작 혐의를 인정하면서 발매가 무기한 연기됐고 쇼케이스, 컴백쇼 등 관련 일정도 모두 중단됐다.
그러다 지난달 23일 엠넷 측이 아이즈원 활동 재개를 발표하면서 수개월 공백기를 끝내게 됐다. /연합뉴스
3일 소속사 오프더레코드에 따르면 아이즈원은 오는 17일 첫 번째 정규앨범 ‘블룸아이즈(BLOOM*IZ)’를 통해 컴백한다. 당초 지난해 11월 발매될 예정이었던 해당 앨범은 한일 양국에서 종합 예약 판매 차트 1위에 오를 만큼 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프로듀스 101’ 시리즈를 연출한 안준영 PD가 ‘프로듀스48’과 ‘프로듀스 엑스(X) 101’ 투표 조작 혐의를 인정하면서 발매가 무기한 연기됐고 쇼케이스, 컴백쇼 등 관련 일정도 모두 중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