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연정훈, 채널A ‘거짓말의 거짓말’에서 호흡
2020년 02월 04일(화) 00:00 가가
이유리, 연정훈, 이일화가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에 출연한다.
3일 ‘거짓말의 거짓말’ 측에 따르면 이 드라마는 친딸의 새엄마가 되기 위해 거짓 사랑을 시작하는 여자의 모습을 그려낸 서스펜스 멜로극이다.
이유리는 이야기의 중심 ‘지은수’ 역을 맡았다. 재벌가 며느리에서 한순간 남편 살해범이 된 그는 교도소에서 낳은 아이의 새엄마가 되기 위해 거짓 사랑도 불사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연정훈은 입양한 딸을 홀로 키우는 싱글대디이자 다정다감하고 정의로운 기자인 ‘강지민’을 맡았다.
이일화는 지은수의 전 시어머니이자 자신의 아들을 죽인 살인범으로 지목된 지은수에게 복수를 실행하는 악역 ‘김활란’을 연기한다.‘거짓말의 거짓말’은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3일 ‘거짓말의 거짓말’ 측에 따르면 이 드라마는 친딸의 새엄마가 되기 위해 거짓 사랑을 시작하는 여자의 모습을 그려낸 서스펜스 멜로극이다.
연정훈은 입양한 딸을 홀로 키우는 싱글대디이자 다정다감하고 정의로운 기자인 ‘강지민’을 맡았다.
이일화는 지은수의 전 시어머니이자 자신의 아들을 죽인 살인범으로 지목된 지은수에게 복수를 실행하는 악역 ‘김활란’을 연기한다.‘거짓말의 거짓말’은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