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스포츠팀 전지훈련 열기 ‘후끈’
축구·볼링·역도 선수단 등
145개팀 2200여명 맹훈련
29일부터 XIOMCUP탁구대회
일본·호주 등 48팀 450명 참가
삼일절 기념 전국도로 사이클
대학·실업 배드민턴도 개최
2020년 01월 20일(월) 18:46

동계훈련을 위해 강진 종합운동장을 찾은 초등학교 축구팀이 연습경기에 앞서 훈련을 하고 있다. <강진군 제공>

강진군이 스포츠팀의 동계 전지훈련과 대회 개최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강진군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2월 29일까지 스포츠 대회 및 동계훈련 참가를 위해 총 145팀 2200여 명의 선수들이 강진을 찾는다.

28일 중·고·대학부 볼링, 역도 선수단의 동계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29일부터 2월 4일까지 7일간 ‘2020년 XIOM CUP 국제 스토브리그 탁구대회’가 강진 1, 2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탁구대회는 일본, 말레이시아, 벨기에, 네델란드, 카자흐스탄, 호주, 페루, 몽골 선수와 국내 선수단까지 총 48팀, 45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29일부터 2월 7일까지 2020 동계 중등부 축구 전지훈련과 스토브리그 중등부 선수들의 훈련도 진행된다.

강진군 종합운동장 외 4개 구장에서 펼쳐진다.

전국 규모의 스포츠 대회도 연이어 개최돼 눈길을 끈다.

제67회 삼일절 기념 강진 투어 전국도로 사이클대회가 3월 중에, 제31회 대통령기 전국 종별럭비 선수권대회가 7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8월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전국 학교 대학·실업 배드민턴대회가, 12월 4일부터 6일까지 2020 대학 실업 배드민턴 올스타전이 강진에서 각각 개최된다.

군은 강진을 찾는 선수단을 위해 종합운동장, 축구전용구장, 제1·2 체육관, 웨이트트레이닝센터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 개최와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스포츠 도시로 기반을 탄탄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진=남철희 기자 chou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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