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대 최도운씨 방사선사 국가시험 전국수석
2020년 01월 20일(월) 00:00
광주보건대학교 방사선과 최도운(3년·사진)씨가 최근 치러진 ‘제47회 방사선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

방사선사 면허를 취득하면 X선촬영, CT검사, MRI검사, 초음파검사 등과 같은 방사선검사 업무에 종사할 수 있고,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핵의학검사나 방사선암치료 분야의 방사선 분야 전문 직업인으로도 진출할 수 있다.

최도운 씨는 “중요한 사항을 집중 정리해 학습했고,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을 때는 즉시 교과서나 담당교수님을 통해 해결한 뒤, 반복학습을 한 것이 높은 성적을 받은 비결이었다”라고 말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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