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읍 시가지·주요 관광지 전봇대 사라진다
군-한전, 연말까지 전선 지중화 사업 시행
2020년 01월 08일(수) 19:13

전선 지중화 사업 예정지인 진도읍 시가지.

진도군 진도읍 시가지와 주요 관광지에 전봇대가 사라진다.

진도군은 한국전력공사에서 시행하는 ‘2020년 전선 지중화 사업’에 선정돼 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전선 지중화 사업은 전봇대와 통신주를 제거하고 전선·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아리랑 사거리-진도터미널 등 진도읍 남문로와 새마을금고 오거리, 진도휴게소 등 3곳으로 약 1.5㎞이다.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

총사업비 13억원으로 한국전력공사와 진도군이 각각 50%를 부담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보행자 통행 불편 해소를 비롯해 시가지 교통 여건 개선, 관광지 미관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진도군 관계자는 “진도읍 LPG 배관망 사업과 병행 추진해 사업비 절감과 이중 굴착 방지 등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도=박현영 기자 hypark@kwangju.co.kr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