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체육계 인사 5명, 문체부 장관상·표창
2020년 01월 08일(수) 00:00 가가
전남 체육계 인사 5명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표창을 받았다.
7일 전남도체육회에 따르면 전조일 전남테니스연맹회장, 안민주 전남스키협회 이사, 황석래 전남당구연맹 전무이사, 김규왕 보성군체육회 지도자, 한창희 전남도체육회 전문체육부 주임 등이 2019년 체육대회 및 생활체육 유공 표창을 받았다. 김재무 전남체육회장 당선인이 장관상과 표창을 전수했다.
생활체육 유공자인 전조일 테니스협회장은 2012년 국민생활체육 전남테니스연합회장을 맡아 2018년 전남의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테니스 종합 3위를 이끌었다.
전국체육대회 유공 표창을 받은 전남스키협회 안민주 이사는 스키 불모지인 전남에 스키를 비롯한 동계스포츠 저변확대에 앞장섰다.
황석래 전남당구연맹 전무이사는 대한민국 당구랭킹 1위 김행직(전남당구연맹)을 도대표 선수로 영입하는 등 2017년 제98회 전국체육대회와 2018년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당구종목 종합 2위에 기여했다.
생활체육 유공 표창자인 김규왕 보성군체육회 지도자는 2009년부터 보성군체육회 일반지도자로 입사해 체육 발전에 이바지했다.
한창희 도체육회 전문체육부 주임은 지난 2018년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전남이 8년 만에 종합10위 성적을 올리는데 기여했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7일 전남도체육회에 따르면 전조일 전남테니스연맹회장, 안민주 전남스키협회 이사, 황석래 전남당구연맹 전무이사, 김규왕 보성군체육회 지도자, 한창희 전남도체육회 전문체육부 주임 등이 2019년 체육대회 및 생활체육 유공 표창을 받았다. 김재무 전남체육회장 당선인이 장관상과 표창을 전수했다.
전국체육대회 유공 표창을 받은 전남스키협회 안민주 이사는 스키 불모지인 전남에 스키를 비롯한 동계스포츠 저변확대에 앞장섰다.
황석래 전남당구연맹 전무이사는 대한민국 당구랭킹 1위 김행직(전남당구연맹)을 도대표 선수로 영입하는 등 2017년 제98회 전국체육대회와 2018년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당구종목 종합 2위에 기여했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