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1부’ 광주FC 후원사 공개 모집
2020년 01월 01일(수) 15:35 가가
2019시즌 광고효과 68억…LED 광고 보드 설치 등 시설 확대
2020시즌 1부리그에서 새로 도약하는 광주FC가 후원사를 공개 모집한다.
광주는 “2020시즌 대한민국 프로축구 최상위 리그인 K리그1에서 광주FC와 함께할 후원사 및 파트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최근 미디어 분석 전문 업체인 (주)더폴스타에 의뢰해 발표한 2019 K리그 2019 스폰서십 경제적 효과는 1509억 3955만원. 2018시즌 동일한 기준으로 평가된 약 1065억원의 스폰서십 노출효과에 비해 약 42%가 증가한 수치다
이 자료에 따르면 광주의 2019시즌 브랜드 노출(TV 중계 및 뉴스, 포털사이트, SNS, 경기장 광고 등) 광고 효과는 68억여원으로 나타났다.
광주가 1부리그로 복귀하게 되면서 2020시즌 광고 효과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전용경기장, 클럽하우스 등의 시설 인프라가 갖춰지면서 관중 유입 증가가 기대된다.
특히 광주는 경기장 내 최첨단 LED 광고보드를 설치해 후원사들의 브랜드 노출을 강화하고, 홈경기 공동 프로모션, 홍보활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광고는 유니폼 전·후면과 골대 옆 3D, 골대 뒤 고정, 관중석, 전광판 등에 이뤄진다. 후원액은 현물 및 현금 등 협의를 통해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 확인과 문의는 광주FC 공식 홈페이지 또는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광주는 “2020시즌 대한민국 프로축구 최상위 리그인 K리그1에서 광주FC와 함께할 후원사 및 파트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최근 미디어 분석 전문 업체인 (주)더폴스타에 의뢰해 발표한 2019 K리그 2019 스폰서십 경제적 효과는 1509억 3955만원. 2018시즌 동일한 기준으로 평가된 약 1065억원의 스폰서십 노출효과에 비해 약 42%가 증가한 수치다
광주가 1부리그로 복귀하게 되면서 2020시즌 광고 효과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전용경기장, 클럽하우스 등의 시설 인프라가 갖춰지면서 관중 유입 증가가 기대된다.
광고는 유니폼 전·후면과 골대 옆 3D, 골대 뒤 고정, 관중석, 전광판 등에 이뤄진다. 후원액은 현물 및 현금 등 협의를 통해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