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7년 연속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선정
2019년 12월 31일(화) 00:00 가가
창업준비팀 모집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가 7년 연속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지원 기관으로 선정됐다.
광주대 사회적기업사업단은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발표한 ‘2020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광주·전남권역 창업지원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2014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시작한 광주대는 2015년과 2018년 두 차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우수지원 기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까지 총 89개의 창업팀을 육성, 인증 사회적기업 14개 팀과 지역형·부처형 예비사회적기업 40개 팀을 배출하는 등 창업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광주대는 내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참여할 창업준비팀을 다음달 21일까지 모집하고 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광주대는 육성사업에 참여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공간과 창업자금 지원, 멘토링·교육 프로그램 운영, 자원연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사후관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사회적기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의사가 있으며, 모집 마감일 기준 2년 미만의 초기창업팀이다. 참여를 원하는 팀은 (예비)사회적기업 인증(지정)을 목표로 3인 이상으로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광주대 사회적기업사업단은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발표한 ‘2020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광주·전남권역 창업지원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광주대는 내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참여할 창업준비팀을 다음달 21일까지 모집하고 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광주대는 육성사업에 참여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공간과 창업자금 지원, 멘토링·교육 프로그램 운영, 자원연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사후관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