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와우지구 도시개발사업 준공
3620가구 1만명 정주기반 구축
2019년 12월 30일(월) 00:00
광양시는 와우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지난 26일 중마우림필유아파트 옆 사업지구 내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양시에 따르면 광양시 중마동 와우마을 일원 광양 와우지구 63만6550㎡에 대해 2014년 5월부터 사업비 1079억원을 들여 환지 방식을 통한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했다.

지구 내 공동주택 3필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동문건설, 중흥건설(주)에 매각됐다. LH는 아파트를 건축 중이며 동문건설은 인허가를 위한 건축설계를 추진하고 있다.

광양 와우지구 도시개발사업 준공으로 3620가구 9777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정주기반이 구축됐다.

시는 지역 간 균형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가·일반 산업단지 조성 등에 따른 유발인구 수용, 시세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이순신대교가 개통되면서 광양시 중마동과 여수시 삼일동 여수국가산업단지 간 차량 운행 시간이 10분 정도로 출·퇴근이 가능한 정주 생활 여건이 조성됐다.

이를 통해 광양 와우지구는 광양·여수 국가산업단지의 배후 주거 기능을 담당하는 주거단지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광양=김대수 기자 kds@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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