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27일 향토회관서 판소리극 ‘화용도’ 공연
2019년 11월 20일(수) 17:50
순창군은 오는 27일 오후 7시 순창향토회관에서 판소리극 ‘화용도’<포스터>를 군민들에게 선보인다.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마련된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에 선정된 마지막 공모사업이다.

화용도는 적벽가 중 ‘군사 설움 타령’을 모티브로 한 판소리극으로 공연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당일 선착순으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 공연은 중국 위촉오 삼국시대 적벽대전을 앞두고 조조의 군대인 위나라 군사들 사이에서 오랜 시간 전쟁에 시달리며 군사들이 느끼는 불안한 심리에 대한 이야기를 현대적 감성에 극적인 효과를 담아 제작된 작품이다.

공연을 주관하는 ‘문화예술공작소’는 전북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 창작단체로 대본부터 연출, 기획, 배우 등 창작공연에 수반되는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확립, 제작하는 전통예술의 창의성과 전문성이 높은 단체다.

한편 순창군은 올 한 해를 돌아보고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12월 17일 오후 7시 ‘2019 송년음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순창=장양근 기자 j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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