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하반기 15명 공개 채용
2019년 10월 29일(화) 04:50
여수광양항만공사는 2019년 상반기 공개채용에 이어 하반기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일반직 행정 8명(법무 1명, 세무 1명, 일반 4명, 국가유공자 2명)과 기술직 4명(토목 1명, 기계 2명, 건축 1명), 무기계약직 3명(사무보조 2명, 고객서비스 1명) 등 총 15명이다.

신규 직원 채용은 여수광양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가 함께 3개 항만공사 합동으로 진행하며 지원자는 1개 항만공사만 선택해 지원할 수 있고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채용일정은 채용공고 후 지원서 접수(10월 31일∼11월 7일), 필기시험(11월 17일), 면접시험(12월 3일)을 거쳐 12월 1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절차 준수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인재 채용을 위하여 상반기 채용 방식과 동일하게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직원 채용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http://www.ygpa.or.kr), 채용 전용 홈페이지(http://pa.career.co.kr), 알리오, 워크넷, 나라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양=김대수 기자 k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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