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전남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16일 현장점검
2019년 10월 14일(월) 04:50 가가
정부가 오는 16일 전남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7월 1차로 지정된 전남 등 규제자유특구 7곳에 대해 국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술 실증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점검반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와 특구 옴부즈맨,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현장점검반은 14~17일까지 특구 지정 시 부여 조건의 이행 여부, 손해배상 책임보험 가입 여부, 안전조치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전남 e-모빌리티 자유특구에 대한 현장점검은 오는 16일 실시한다.
중기부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확인된 미흡 사항은 보완하도록 하고, 다음 달 2차 점검을 통해 조치가 잘 이뤄졌는지 재점검할 계획이다. /박정욱 기자 jwpark@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7월 1차로 지정된 전남 등 규제자유특구 7곳에 대해 국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술 실증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점검반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중기부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확인된 미흡 사항은 보완하도록 하고, 다음 달 2차 점검을 통해 조치가 잘 이뤄졌는지 재점검할 계획이다. /박정욱 기자 jw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