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농축협 내부통제강화 실천결의
2019년 10월 14일(월) 04:50 가가
사고예방·복무기강 확립


지난 11일 농협 전남지역본부 대강당에서 광주·전남 농·축협 내부통제업무 담당자와 지역검사국 직원 등 1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내부통제강화 실천 결의 대회’가 열렸다.<전남농협 제공>
광주·전남지역 농·축협이 복무기강을 확립하기 위한 실천 결의를 했다.
13일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지난 11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광주·전남 농·축협 내부통제업무 담당자와 지역검사국 직원 등 160여 명과 함께 ‘2019년 내부통제강화 실천 결의 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규희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장이 참석해 조합감사위의 감사 방향을 설명하고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의 ‘협동조합 신 경영이론’을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내부통제 강화 실천 결의를 한 뒤 ▲조합감사위원장·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장의 특강 ▲내부통제·감사실무 강의 등에 참여했다.
박 위원장은 “농·축협 내부통제 강화를 통한 사고예방 및 조직문화 혁신을 넓혀가자”며 “신뢰 받는 농협 구현을 위해 전 임직원이 힘써 달라”고 말했다.
결의대회는 오는 17일까지 전국 9개 권역에서 개최된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13일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지난 11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광주·전남 농·축협 내부통제업무 담당자와 지역검사국 직원 등 160여 명과 함께 ‘2019년 내부통제강화 실천 결의 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내부통제 강화 실천 결의를 한 뒤 ▲조합감사위원장·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장의 특강 ▲내부통제·감사실무 강의 등에 참여했다.
박 위원장은 “농·축협 내부통제 강화를 통한 사고예방 및 조직문화 혁신을 넓혀가자”며 “신뢰 받는 농협 구현을 위해 전 임직원이 힘써 달라”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