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청 볼링팀 2개 대회 연속 종합우승
2019년 09월 30일(월) 04:50
‘전통의 강호’ 광양시청 볼링팀이 2개 대회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광양시청 볼링팀은 지난 27일 서울 동서울그랜드볼링경기장에서 폐막한 제39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볼링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를 포함해 모두 5개의 메달을 획득, 종합우승했다.<사진>

광양시청은 2인조전에서 최복음·가수형 조가 230.5점을 따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3인조전에서 광양시청은 광주시체육회에 0.4점차로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모든 선수들이 한 팀이 되어 5인조전에 출전한 광양시청은 부경양돈농협(경남)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3번째 메달을 추가했다.

가수형은 4일간 열린 경기를 종합해 순위를 매기는 개인종합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팀에 4번째 메달을 안겼다.

가수형과 최복음은 대회 마지막날 마스터즈 경기에서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최복음은 4경기에서 퍼펙트게임(300점)을 일궈냈다.

가수형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3개를 획득, 팀을 종합우승으로 이끄는 등 최복음-가수형 ‘쌍포’ 시스템을 확실히 구축했다. 최복음은 지난 8월 실업연맹회장기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했다.

이춘수 광양시청 볼링팀 감독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을 7일여 앞두고 레인 점검과 함께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참가한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며 “우리팀의 원래 목표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인만큼 10년 전 세부 종목을 싹쓸이 했던 그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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