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안과병원, 레이저백내장 수술 장비 렌자 ‘광주 ‘최초’ 도입
2019년 09월 20일(금) 13:08
보라안과병원, 레이저백내장 수술 장비 렌자 ‘광주 ‘최초’ 도입

노안, 백내장 동시 해결 가능





보라안과병원이 최근 백내장 수술 장비 렌자(LENSAR) 레이저를 도입해 첨단 레이저 백내장 수술을 선보인다.

렌자는 레이저 백내장 장비 중 유일하게 펨토초레이저와 3D 샤임플러그 카메라가 결합된 장비로 광주에서는 보라안과병원이 최초로 도입해 백내장 수술의 의료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

기존 수기 방식에 의존한 백내장 수술은 의료진이 직접 칼로 절개한 후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미세한 편차가 발생할 수 있었던 반면 렌자(LENSAR) 레이저는 칼로 하던 모든 과정을 정밀한 레이저로 진행해 일관성 된 수술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각막 전안부 3D 촬영 장비인 Pentacam과 연동으로 수술 전 안내 조직과 미세한 안구 움직임을 16장 이미지로 촬영한 데이터를 AR(증강현실) 기술로 구현하고 개인별 눈에 맞춰 레이저 에너지, 각도를 조정할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홍채 인식 안구 추적 기법으로 난시 교정의 정확성을 높이고 내부 조직이 손상되지 않는 섬세한 레이저 절개로 각막내피세포의 손상도 감소했다.

보라안과병원 강석준 원장은 “최근 노안 백내장 연령이 낮아지면서 수술을 상담하시는 40~50대 중년 분들이 많아져 다초점 백내장 수술에 대한 관심이 높다 졌다”면서 “다초점 백내장 수술은 인공수정체의 삽입 위치 및 난시교정이 수술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최적의 수술 결과를 위해 정확한 진단과 함께 정밀한 레이저 장비가 더해진다면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라안과병원은 시력교정센터와 더불어 망막센터, 외래진료센터 등 분야별 전문진료센터를 운영 중이며 수술 경험이 풍부한 8인의 의료진이 백내장 진료를 하고 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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