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차량 도우려 했더니…되레 차량 들이받은 만취 운전자
2019년 09월 04일(수) 04:50
○…자신을 도우려 한 사람의 차량 뒷부분을 마구 들이받은 20대 만취 운전자가 특수폭행 혐의로 경찰서행.

○…3일 광주광산경찰에 따르면 A(28)씨는 지난 3일 새벽 3시께 광주시 광산구 신창동의 한 도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박고 정차해 있었는데, 때 마침 옆을 지나던 B(24)씨 일행이 차를 대신 주차해주겠다며 다가가자 “다가오면 차로 들이받겠다”고 소리쳤고, 이에 겁을 먹고 돌아가려는 B씨의 차량 뒷부분을 다섯 차례나 들이받았다는 것.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치인 0.179%로 측정된 A씨는 경찰조사에서 “술에 너무 취해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며 선처를 호소.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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