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남제자와 ‘부적절한 관계’ 30대 여교사 수사
2019년 08월 21일(수) 04:50 가가
○…30대 여교사가 자신이 근무하는 고등학교 남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의 한 고교에 기간제로 근무하던 여교사 A씨는 지난 5월께 이 학교 학생인 B군을 대상으로 과외수업을 하던 중 부적절한 관계까지 맺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학교측이 경찰에 신고 했다는 것.
○…기간제 교사인 A씨는 관련 사실이 불거진 후 사직서를 제출하고 학교에 나오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 관계자는 “조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고 민감한 사생활이 포함된 만큼 자세한 수사 내용은 말하기가 어렵다”고 설명. /연합뉴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의 한 고교에 기간제로 근무하던 여교사 A씨는 지난 5월께 이 학교 학생인 B군을 대상으로 과외수업을 하던 중 부적절한 관계까지 맺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학교측이 경찰에 신고 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