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음악창작소, ‘지역생활문화 보부상’ 운영
2019년 08월 20일(화) 04:50 가가
전남음악창작소(강진군문화관광재단)는 강진 병영 보부상의 상인정신을 토대로 한 강진지역 문화 알리미 활동을 할 수 있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인 ‘지역 생활문화 보부상’을 운영한다.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란 자신이 창작한 사진·영상 등을 인터넷을 통해 대중에게 제공하는 개인 창작자를 말하는 것으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활약하는 1인 방송이 대표적인 예다.
이번 교육은 다음달 5일부터 매주 목·금요일에 초보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입문 교육으로 영상 촬영과 편집, 음악 작곡과 편집까지 배울 수 있다.
모집대상은 1인 방송에 관심이 있고 자신의 채널을 운영하며 다양한 문화 콘텐츠의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작자들이다.
신청접수는 26일까지 전남음악창작소 홈페이지를 통해 총 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고, 서류심사를 통한 선발과정을 거치게 된다.
/강진=남철희 기자 choul@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란 자신이 창작한 사진·영상 등을 인터넷을 통해 대중에게 제공하는 개인 창작자를 말하는 것으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활약하는 1인 방송이 대표적인 예다.
모집대상은 1인 방송에 관심이 있고 자신의 채널을 운영하며 다양한 문화 콘텐츠의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작자들이다.
신청접수는 26일까지 전남음악창작소 홈페이지를 통해 총 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고, 서류심사를 통한 선발과정을 거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