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흥부골 포도 300농가 수확 한창
2019년 08월 19일(월) 04:50 가가
‘지리산 흥부골 포도’ 수확이 한창이다.
18일 남원시에 따르면 남원의 포도 주 산지인 동부 고랭지역(인월, 아영, 산내)은 해발 400 ~ 600m 위치에 있어 낮과 밤의 일교차로 고품질 포도 주산단지로 알려져 있다.
올해도 지난달 말부터 출하를 시작, 현재 3㎏기준 2만1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여름 성수기에는 하루 약 1만 박스까지 출하되고 있다.
‘지리산 흥부골 포도’는 현재 약 300농가(161.5㏊)에서 재배돼 연간 28억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남원=백선 기자 bs8787@
18일 남원시에 따르면 남원의 포도 주 산지인 동부 고랭지역(인월, 아영, 산내)은 해발 400 ~ 600m 위치에 있어 낮과 밤의 일교차로 고품질 포도 주산단지로 알려져 있다.
올해도 지난달 말부터 출하를 시작, 현재 3㎏기준 2만1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여름 성수기에는 하루 약 1만 박스까지 출하되고 있다.
/남원=백선 기자 bs8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