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해설가와 함께 남원 광한루 둘러보세요”
2019년 08월 16일(금) 04:50 가가
건립 600주년 기념 하루 두차례 특별 개방행사
전문 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남원 광한루를 둘러볼 기회가 생겼다.
남원시는 광한루 건립 600주년을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특별 개방행사를 연다.
시는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등 하루 2차례에 걸쳐 30분씩 개방한다.
15명씩을 선착순으로 예약받아 문화관광해설사가 전문적인 해설 서비스를 해준다.
남원시는 다음 달에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광한루원에서 국악 버스킹(거리공연)도 한다.
광한루는 조선 초기인 1419년에 남원으로 유배 온 황희 정승이 지은 목조건물로 평양 부벽루, 진주 촉석루, 밀양 영남루와 함께 우리나라 4대 누각으로 불린다.
/남원=백선 기자 bs8787@
남원시는 광한루 건립 600주년을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특별 개방행사를 연다.
시는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등 하루 2차례에 걸쳐 30분씩 개방한다.
15명씩을 선착순으로 예약받아 문화관광해설사가 전문적인 해설 서비스를 해준다.
광한루는 조선 초기인 1419년에 남원으로 유배 온 황희 정승이 지은 목조건물로 평양 부벽루, 진주 촉석루, 밀양 영남루와 함께 우리나라 4대 누각으로 불린다.
/남원=백선 기자 bs8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