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면//광산업진흥회 ‘국제 광융합 비즈니스 페어’ 참여기업 간담회



한국광산업진흥회(회장 이재형)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9 국제 광융합 비즈니스 페어 사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참여기업 대표 및 담당자 등 100여명을 참석, 행사 내용과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준비 현황 등을 설명했다.

‘2019 국제 광융합 비즈니스 페어’는 오는 26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며, 광융합조명·광ICT·광부품·광에너지 등 광융합 기업 170개사가 참가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국제광융합산업 발전포럼, 광융합산업 기술확산 교류회, 에너지 효율화 스마트 조명 설명회, PLC기반산업 발전전략 기술교류회, 전략산업 광융복합 기술 포럼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조용진 광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국외기업 신용도 평가를 통해 엄선된 미국·유럽·인도·베트남 등 22개국 212명의 바이어가 초청딘다”며 “진흥회 전담직원 11명을 투입해 해외바이어를 전담 관리함으로써 기업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욱 기자 jw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