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 청춘페스티벌’ 27일 순천드라마촬영장서 열려
2019년 07월 25일(목) 04:50
‘제 7회 하계 청춘페스티벌’이 오는 27일 순천드라마촬영장에서 ‘전설의 고향 2019’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순천 드라마촬영장을 무대로 순천의 색다른 매력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관광객과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촬영장 내 체험부스에서는 ‘비즈 열쇠고리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한지전등 만들기’,‘물총과녁’,‘소원팔찌 만들기’ 등 프로그램이 마련됐고 ‘귀신의 집’도 운영된다.

‘귀신의 집’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들에게는 블루투스 이어폰, 치킨 기프트콘, 커피 기프트콘 등 경품이 제공된다. 청춘페스티벌은 순천여행을 홍보하는 청년 관광해설사들인 ‘청춘여행길잡이’ 12명이 기획, 진행까지 전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들은 순천역 광장에서 웰컴투청춘역 관광안내소를 운영하면서 순천여행을 알리기 위해 기차 이용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여행안내 및 SNS 홍보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순천=김은종 기자 e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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