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도시농업 민간 전문가 23명 떴다...제1기 양성교육 수료식
2019년 07월 19일(금) 04:50
도시농업 현장에서 활약할 민간 도시농업 전문가들이 양산됐다.

나주시는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제1기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 수료식을 갖고 민간 전문가 23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사진>

이번 교육은 지역 여건에 적합한 도시농업 활동가 양성을 통한 도시농업의 공익적 가치 구현과 지역민의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 25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4일부터 매주 화요일 총 11회(82시간)에 걸쳐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중 출석률 80%이상의 교육생 23명이 수료했다.

교육생들은 도시농업의 이해와 도시농업 작물 재배 기술, 유형별 텃밭 관리, 학교 텃밭 개발 및 기획안 작성, 친환경 퇴비 만들기 등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이론과 다양한 기술을 전수 받았다.

수료생들은 학교 텃밭 강사 및 관리 인력, 도시농업 전문 강사 등으로 활동하며 도시농업 보급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 수료생들에겐 국가공인 ‘도시농업관리사’ 자격 취득의 기회도 주어진다.

도시농업관리사는 도시농업 관련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한 자를 대상으로 지정된 전문 인력 양성기관(전국 64개소)의 도시농업 전문 과정을 80시간 이상 이수할 경우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부여하는 자격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도시농업은 도심 속 녹지 확장이라는 본연의 기능뿐만 아니라 건강, 환경, 공동체 회복 등 도시민의 건강한 여가 문화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도시농업 현장 전문가로서 첫 발을 내딛는 1기 수료생들이 도시농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시농업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나주시청 기술지원과 도시농업팀(061-339-7451~3)으로 문의하면 된다.

/나주=손영철 기자 yc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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