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도 방문 외지 관광객 여객선 요금 50% 지원
2019년 05월 22일(수) 00:00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를 방문하는 외지 관광객에게 여객선 요금의 50%가 한시적으로 지원된다.

여수시는 타 지역민을 대상으로 오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여수~거문도항로 여객선비를 50% 지원한다고 밝혔다.

거문도 도착전 여객선이 서는 초도와 손죽도도 마찬가지로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해상교통비 부담 경감을 통한 비수기 섬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추경예산을 통해 사업비 5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지원액 50%는 여수시가 40%, 여객선사가 10%를 부담한다.

시는 관광객 유입 효과 등 전반적인 추이 변화를 살펴보고 사업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옹진군의 경우 타지역민 여객선비 지원을 통해 10.5%의 관광객 유입 효과가 나타났다”면서 “이번 사업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사업 홍보와 손님맞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여수=김창화 기자 ch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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