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중산다원 조합법인, 보성다향축제 ‘한국명차’ 대상
2019년 05월 08일(수) 00:00 가가
몽중산다원 영농조합법인이 제45회 보성다향대축제 ‘한국명차 선정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사진>
보성다향대축제 기간에 보성군 한국차문화공원 보성차품평관에서 열린 한국명차 선정대회에는 보성 지역 10개 업체와 하동군 1개 업체가 참여했다.
군은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차산업연구소, 대학 교수 등 외부 심사위원 6명을 위촉해 공개 심사를 진행했다.
명차 선정 심사 기준은 외형 20점, 찻물색 15점, 향기 25점, 맛 30점, 우린 잎 10점으로 대상을 수상한 몽중산다원 영농조합법인 정경완 대표의 명차는 차맛과 향기 등에서 최고점을 얻어 대상을 차지했다.
한국명차에 선정된 녹차는 보성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보성녹차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된다.
금상은 보성청우다원 안명순 대표, 은상은 백학제다 박부원 대표, 동상은 다도락 조현곤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보성=김용백 기자 kyb@kwangju.co.kr
보성다향대축제 기간에 보성군 한국차문화공원 보성차품평관에서 열린 한국명차 선정대회에는 보성 지역 10개 업체와 하동군 1개 업체가 참여했다.
명차 선정 심사 기준은 외형 20점, 찻물색 15점, 향기 25점, 맛 30점, 우린 잎 10점으로 대상을 수상한 몽중산다원 영농조합법인 정경완 대표의 명차는 차맛과 향기 등에서 최고점을 얻어 대상을 차지했다.
한국명차에 선정된 녹차는 보성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보성녹차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된다.
금상은 보성청우다원 안명순 대표, 은상은 백학제다 박부원 대표, 동상은 다도락 조현곤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