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별미’ 흑산 홍어 “대풍이요”
하루 1000여마리 이상 위판
8㎏짜리 암컷 30만원 거래
2019년 01월 18일(금) 00:00

제철을 맞은 흑산 홍어가 신안군수협 흑산지점 위판장에 가득하다.

‘겨울철 별미’인 신안 흑산 홍어가 제철을 맞아 만선 풍어다.

신안군수협 흑산지점은 지난 14일 1800마리에 이어 15일 1000여 마리를 위판하는 등 풍어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배 이상 어획고라고 수협은 설명했다.

홍어 풍어 속에 가격은 하락했다.

8㎏짜리 암컷 상품 한 마리 값은 30만원대로 평년의 절반 가격으로 내려갔다.

수협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홍어 소비가 줄어든 상황에서 풍어로 가격은 하락했다”면서 “지금이 제철을 맞은 홍어를 먹을 적기”라고 말했다.

신안 흑산 홍어는 육질이 찰지고 부드러우며 담을 삭히는 효능이 뛰어나 기관지 천식, 소화 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다.

/신안=이상선 기자 ss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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