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활성화 대응 방안 논의
광주시·전남도 등 광주공항 이전·통합 첫 회의
2018년 10월 03일(수) 00:00
광주시와 전남도, 무안군, 한국공항공사 등이 2일 광주 민간공항을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통합하는데 따른 첫 실무회의를 했다.

이날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린 실무협의회에는 광주·전남연구원, 광주·전남 관광협회 등도 함께 참석해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과 현안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들 기관과 단체들은 향후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한 중단기 발전 단계별 이행방안 수립, 공항 통합절차와 경쟁력 확보 이행방안, 관광상품 개발과 편의시설 확충 등을 위해 적극 소통·협의 하기로 했다.

실무협의회는 오는 2021년까지 광주무안공항 통합추진, 통합후 기능 재정립, 공항 활성화 방안 모색, 접근성 개선을 위한 대중교통체계 개편과 기반시설 확충 등의 방안을 만들기 위하여 광주시, 전남도 등 11개 기관·단체 위원 29명으로 구성됐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 개최를 계기로 원활한 무안공항 통합을 위하여 실무협의회 기관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서남권 거점공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오는 2021년 광주 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통합되며 연간 50만명대 무안공항 이용객은 230만명대로 5배가량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광록 기자 kroh@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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