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다 지스즈(45·일본·구례군 광의면)
2007년 09월 16일(일) 18:26 가가
일본 사회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한국민은 정이 많아 좋지만 질서가 부족한 것 같다. 처음엔 언어와 문화가 달라 고생했지만 지금은 가정을 갖고 아이들과 함께 하다 보니 행복지수가 최고이다. 구례는 자연환경과 인심이 좋지만 시골이다 보니 불편한 점도 있다. 일자리가 많았졌으면 한다.
농산물품질관리사 김대성 기자의 '농사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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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보 문화예술 매거진 예향 10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