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다 지스즈(45·일본·구례군 광의면)
2007년 09월 16일(일) 18:26 가가
일본 사회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한국민은 정이 많아 좋지만 질서가 부족한 것 같다. 처음엔 언어와 문화가 달라 고생했지만 지금은 가정을 갖고 아이들과 함께 하다 보니 행복지수가 최고이다. 구례는 자연환경과 인심이 좋지만 시골이다 보니 불편한 점도 있다. 일자리가 많았졌으면 한다.
광주일보 문화예술 매거진 7월호 예향
[팔도 핫플] 경남 단장면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건강한 순천을 맛보다…행복에 취하다
시끌벅적 ‘무더위 쉼터’ 원두막이 그립다
전남의 혈맥을 새로 잇다 시즌 Ⅱ 5 보성~임성 철도 (목포보성선)
[팔도 핫플-전북 익산] 골목 사이사이… 근대 100년을 걷다
[팔도 건축기행] 미술관에 무등산을 들이다…자연·예술·건축의 ‘교감’
[굿모닝 예향] “특별해서 더 맛있다”…열대과일의 땅, 전남
[팔도 핫플] 어서와~ 교도소는 처음이지?
내 곁에 도심 공원…광주, 녹색도시를 그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