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보

무안군

개인 사업장까지 군비로…무안군 도로공사 특혜 의혹

체험 관광객 年 1만명·수억대 소득 … 무안 ‘파도목장의 기적’
버섯 폐배지 이용 친환경 퇴비 생산
농촌지역 지자체들이 친환경 비료 생산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무안에 진출한 신규 기업이 전남 서부권에서는 처음으로 버섯 폐배지(폐기물)를 주원료로 한 퇴비 생산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기업은 버섯 폐배지에 자…
무산된 무안기업도시 사후처리도 엉망
무안 분청사기 관광자원 육성
무안군이 무안 분청사기를 향토관광자원으로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무안군은 20억원을 들여 내년까지 몽탄면 일원에 분청사기 체험관, 전시관, 쉼터 등을 조성하기 했다고 22일 밝혔다. 무안 몽탄면 일대는 양질의 …
무안 일로 회산백련지 생태관찰데크 등 설치
무안군의 대표 관광지인 일로읍 회산 백련지가 사계절 관광지로 탈바꿈한다. 21일 무안군에 따르면 올해 사업비 52억 원을 들여 백련지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생태 관찰 데크와 전망대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하…
무안 ‘보장구 은행’ 운영
무안군은 15일 “내구연한 경과 또는 사용자 사망 등으로 인해 더 이상 필요가 없는 보장구를 기부받아 이를 수리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기부하는 장애인보장구 은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다음달까지 장애인 보…
[새해 새 설계] 김철주 무안군수
목포대서 중국어 문화캠프
무안교육지원청이 7일부터 11일까지 목포대에서 중국어 문화캠프를 연다. 대상은 관내 초(20명)·중(15명)·고교(10명)생으로 중국 청화대 우수 협력 프로그램을 활용한 위탁연수 방식이다. 지난해 이 프로그램을…
무안군 부적절 행정 무더기 적발
전남도의 종합감사 결과 무안군의 부적절한 행정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전남도는 “최근 무안군에 대한 감사를 통해 부적절한 행정 86건(시정 및 개선 61, 주의 25)을 적발해 2억8200만원은 회수, 1억680…
신나는 예술여행 청소년 문학축제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한 문학축제가 무안에서 열린다. (사)다도해 문화예술교육원(대표 배경희)은 “지난 7월에 이어 26일 오전 10시 무안 현경중학교 강당에서 ‘2012 신나는 예술여행- 청소년 문학축제’를 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실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양진용)은 최근 무안 해제중학교에서 학생, 학부모와 교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학생·학부모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충식 청소년폭력 예방재단 전…
무안군 ‘주민참여 군정시책 평가제’ 호평
무안군은 일반주민이 군정을 평가하는 ‘주민참여형 군정시책 평가제’를 올해 처음 도입해 소통 화합의 성공 모델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새로운 군정 출범에 따라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 감동행정’을 최우선 정…
‘물거품’ 무안기업도시 후유증 심각
무안군이 야심차게 추진했던 무안기업도시 프로젝트가 7년만에 물거품이 되면서 지역민들의 상실감이 커지고 있다. 무안기업도시 프로젝트는 무안읍과 무안국제공항 인접지역 5㎢ 부지에 206만여㎡ 규모의 산업단지 등을 조…
수억 들인 아파트 진입도로 특혜 의혹
무안군이 최근 수억원의 혈세를 들여 성내 주공아파트 진입도로를 개설했으나 ‘특혜 도로’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당초 도시계획에도 없는데다 도로변 토지가 무안군의회 정모 의원 소유로 알려지면서 도로개설 배경에…
무안 운남체육공원 총체적 부실
최근 무안군의회의 행정사무 감사에서 무안군 운남면에 조성된 생활체육 공원이 부지선정부터 설계 시공 관리까지 문제점 투성이인 것으로 지적됐다. 무안군은 체육시설과 휴식공간이 없는 운남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무안 스포츠파크 골프연습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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