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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학살자’가 아직도 현충원에 있다니
시민 헌혈 인파 몰린 ‘옛 적십자 병원’
고도화되는 5·18 왜곡…솜방망이 처벌이 문제다
진상규명 지지부진…‘5·18 왜곡’ 부른다
“아들에게 광주정신 알려야죠”…5·18묘지 참배 발길 줄이어
5월 첫 날부터 국립5·18민주묘지에 ‘5·18 정신’을 체감하고 싶어 찾아온 참배객들이 북적이고 있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 사태’를 겪고 5·18민주화운동을 다룬 책 ‘소년이 온다’를 쓴 한강 작가가 노벨...
매년 계획만 세우고…5·18 사적지 정비 답보 ‘되풀이’
5월 첫 주말 광주 5·18 기념행사 풍성
광주의 5월 첫 주말을 앞둔 가운데, 지역 곳곳에서 5·18과 관련한 기념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기획전을 비롯해 강의, 교류행사 등 5·18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2일부터 내년 3월 3...
5·18 허위사실 담긴 도서 5·18문학상 수상작 선정 사과
5·18 기념재단이 5·18 피해자이자 유공자인 차명숙(65) 씨의 허위 사실이 담긴 도서를 5·18 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해 사과했다. 5·18 기념재단은 지난 30일 누리집에 사과문을 올려 “피해 사실을 왜곡한...
아직도 전두환 흔적이…5共 때 인권침해 법령 그대로
계엄 이겨낸 오월정신, 세계 민주주의 모범이 되다
세대를 넘어선 기억, ‘오월’ 5·18영화제 대상
45주년 5·18 전야제 ‘1박 2일’ 열린다
45주년 5·18 광주민중항쟁 기념행사가 1박 2일에 걸쳐 펼쳐진다.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행사위)는 17일 오전 11시 광주시 동구 전일빌딩 245에서 간담회를 열고 5·18 45주년 행사 세부 일정을 공...
오월 단체 “‘성명서 압박’ 보훈부 사과하라”
국가보훈부가 5·18민주화운동 단체에게 ‘정치적 중립’을 요구하며 압박을 가한 것<3월 10일자 광주일보 6면>과 관련해 5·18 단체가 보훈부에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공법단체 5·18민주화운동 3단체(유족회·부...
5·18민주묘지 1·2묘역 통합…3900여기 묘 추가
‘5·18왜곡’ 지만원 책 출판·배포 금지
법원이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하는 내용이 담긴 극우 논객 지만원씨의 책 ‘5·18작전 북이 수행한 결정적 증거 42개’에 대한 출판과 배포를 금지했다. 22일 5·18기념재단(이하 재단)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
5·18 8차 보상 1년간 22% 완료…올해 안에 마무리될까
5·18구묘역 성역화 사업 윤곽…지하공간 활용 역사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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