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보

환경

광주환경운동연합, 광주·전남 10대 환경뉴스 선정

광주시, 무등산권 지질공원 세계화 잰걸음
유네스코가 지정한 무등산권 지질공원에 대한 인식 증진, 자원의 체계적 보전, 이를 활용한 지역 활성화 등을 전략 목표로 설정해 지오투어리즘(geotourism)의 명소로 만들어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광주시는 …
미세먼지 잇단 공습 … 근본 저감대책 시급
광주 최악의 미세먼지…프로야구도 삼켰다
전남도 ‘이상저온’ 농작물 피해 대책 마련
전남도가 지난 7∼8일 일부 지역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이상저온으로 생긴 농작물 피해〈광주일보 12일자 6면〉와 관련, 대책 마련에 나섰다. 14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피해 농가와 규모를 정밀히 조사해 걸…
분지형 지형·도심 아파트 숲 주원인
15일 중국에서 날아온 황사로 광주·전남이 미세먼지 몸살을 앓았다. 봄꽃이 만개한 휴일을 맞아 모처럼 야외 나들이에 나섰던 지역민들도 이날 오후 1시를 기해 긴급 미세먼지 경보 문자가 울리자, 야외활동을 중단하고…
더워진 봄 … ‘오존경보제 상황실’ 연장 운영
오존 발생 시 경보를 발령하고 신속히 상황을 전파하는 ‘오존경보제 상황실’이 올해는 16일부터 10월15일까지 예년보다 한 달 연장 운영된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5일 “기후변화로 인해 봄철 기온 상승과 일…
“올해부터 소상공인도 풍수해보험 대상”
폐수 무단 방출 등 하남산단 6개 업체 적발
광주천에 폐수를 무단 배출하거나 고장난 유독물질 처리시설을 방치한 하남산단 입주 업체들이 적발됐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3월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광주 하남산단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체를 대상으로 통합…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최종 인증
‘도로 다이어트’로 차 매연 줄이자
오는 16일 오후 2시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최, 광주시 도시재생공동체센터, 도시교통공공성포럼 공동주관으로 제48주년 지구의 날 기념 도시교통 정책포럼이 열린다. 이 포럼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문…
광주, 도시공원 90% 이상 지킨다
도심 속 생태여행 떠나요
도심에서도 자연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푸른길, 장록습지, 중앙공원, 한새봉, 광주호 등 광주 대표 생태자원을 활용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11일 “도심 주변의 자연자원을 활용하고…
광주 말바우시장 등 4곳 공영주차장 짓는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한 ‘2018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에서 광주 말바우시장 주차환경 건립사업 등 4개 사업이 지원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광주시는 전통시장 주변 교통 체증과…
어린이통학차량 90대 LPG차 전환 지원
광주시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 차량 90대를 선정하고 본격 지원에 들어갔다.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은 어린이 통학차량 중 소…
화분갈이 초보라면 … 14일 무료 체험
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4일 오후 반려식물의 올바른 관리법을 안내하고, 화분갈이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새봄맞이 화분가꾸기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시 농업기술센터(광산구 평동로 639-22) 내 체험학습장…
광주·전남 음식점 6곳 ‘위생 불량’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봄나들이 철을 맞아 고속도로휴게소, 유원지 등의 식품취급시설을 점검한 결과 광주지역 음식점 3곳과 전남지역 3곳을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3월 19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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