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보

쌍나팔

냄비 휘둘러 징역형…“위험한 물건 아냐” 항소했다가 기각

시비 말리는 경찰관에 욕하고 지폐 던지며 ‘음주 행패’
○…시비를 말리는 경찰관에게 욕을 하고 1000원짜리 지폐를 던지는 등 행패를 부린 20대가 경찰서행. ○…23일 전주 완산경찰에 따르면 관공서 주취소란 혐의로 붙잡힌 A(28)씨는 지난 22일 밤 11시 30분께…
근무했던 애견샵 사료 절도범, 돌봤던 고양이 이름 불렀다 덜미
○…자신이 근무했던 애견샵에 몰래 들어가 사료를 훔친 30대가 자신이 돌봤던 고양이의 이름을 부르는 바람에 경찰에 덜미. ○…22일 광주서부경찰에 따르면 A(36)씨는 지난 1월 13일 새벽 2시55분께 광주시 서…
‘애들이 애완견 괴롭힌다’며 말다툼 끝 개 주인-부모 몸싸움
○…광주의 한 공원에서 애완견 주변에 막대기를 휘두른 아이들의 행동을 놓고 부모와 개 주인이 말다툼을 하다 몸싸움까지 해 나란히 경찰서행. ○…21일 광주서부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5시30분께 광주시 서구 …
인천서 성범죄 후 도주한 40대, 광주서 배달음식 훔쳐먹다 덜미
○…인천에서 성추행 범행을 저지른 뒤 도주했던 40대가 광주 화정동 일대에서 배달 음식을 훔쳐먹다가 경찰에 덜미. ○…18일 광주서부경찰에 따르면 A(46)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초까지 광주시 서구 화정동 원룸…
‘마약 혐의’ 박유천 체모 제모…경찰, 증거인멸 의심
○…마약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씨가 체모 대부분을 제모한 상태로 경찰의 마약 반응 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돼 각종 의혹이 제기. ○…17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찜질방 화장실서 여대생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주먹 휘둘러
○…찜질방 여자화장실에서 10대 여대생을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주먹까지 휘두른 20대가 감옥행. ○…16일 광주서부경찰에 따르면 A(28)씨는 지난 14일 새벽 2시20분께 광주시 서구 한 찜질방 여자 화장실에서 여…
폭행 신고당하자…후배 차량 부수고 보복폭행한 선배
○…집에 가지말고 술을 더 마시자고 붙잡는 고향후배를 폭행해 신고당하자, 후배 차량을 부수고 보복폭행한 70대가 구속될 처지. ○…15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A(70)씨는 지난 10일 오후 5시께 함께 술을 마시던…
재산 갈등에…동생 운영 목욕탕 출입문 곡괭이로 부순 형
○…재산문제로 화가 나 동생이 운영하는 목욕탕 출입문을 곡괭이로 내리친 60대가 경찰서행. ○…14일 광주남부경찰에 따르면 A(60)씨는 지난 11일 오후 8시15분께 광주시 남구 동생 B(54)씨가 운영하는 목욕탕…
세 번 연속 쌍둥이 출산…5천만명당 1.3명 꼴 ‘극히 이례적’
○…광주의 한 부부가 이례적으로 자연임신을 통해 세 번 연속 쌍둥이를 출산해 화제. ○…고성진(42)씨와 진윤순(38)씨 부부는 지난 10일 오전 11시 15분께 광주시 북구의 한 병원에서 이란성 쌍둥이인 딸 주희양…
‘한번 춥게 자보라’며 헤어진 여친 집 창문 벽돌로 깨
○…‘한번 춥게 자보라’며 이별한 여자친구 집 창문을 벽돌로 깬 40대가 경찰서행. ○…10일 광주서부경찰에 따르면 A(42)씨는 지난 9일 밤 11시10분께 광주시 서구 쌍촌동 B(여·34)씨가 사는 원룸에 찾아가…
‘빚투 논란’ 마이크로닷 부모 20년만에 귀국 경찰서행
○…연예인 가족의 채무를 폭로하는 ‘빚투’ 논란의 시발점이 된 래퍼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26)의 부모인 신모(61)씨 부부가 20년 만에 귀국해 경찰서행. ○…9일 충북 제천경찰에 따르면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됐…
봄나들이 나섰다가 남의 텃밭서 봄나물 캔 여성들 ‘덜미’
○…봄바람을 쐬기 위해 나들이에 나선 60대 여성들이 남의 텃밭에 들어가 봄나물을 캐다가 나란히 경찰서행. ○…8일 광주남부경찰에 따르면 친구 사이인 A씨 등 60대 여성 4명은 지난달 29일 오후 5시께 광주시 남…
“후보 도와달라”…유권자에 비아그라 제공 자원봉사자 벌금형
○…자신이 지지하는 군수후보를 선택해 달라며 주민들에게 비아그라와 아이스크림 등을 선물한 50대가 벌금형. ○…7일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정아)에 따르면 재판부는 지난해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한 전…
‘가져가지 마시오’ 적힌 화분 가져갔는데…‘문맹 할머니’ 선처
○…‘가져가지 마시오’라고 적힌 화분을 가져간 70대 할머니가 문맹임에 밝혀져 경찰로부터 선처. ○…4일 광주광산경찰에 따르면 A(여·78) 할머니는 지난 2일 오전 10시20분께 광주시 광산구 월곡동 한 주택 앞…
아버지 동거녀 집에서 정수기 물통에 있는 300만원 훔친 20대
○…아버지의 동거녀 아파트에 몰래 들어가 동거녀 딸이 정수기 물통(20ℓ)에 모아놓은 현금 수백만원을 훔쳐간 20대가 경찰서행. ○…3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김모(20)씨는 지난 2월 28일 새벽 5시10분께 아버…
BB탄총 탐나서 훔친 '40대 어른'
○…평소 서바이벌 게임을 좋아하던 40대 회사원이 수십만원에 달하는 모형 권총(BB탄총)2정 등을 훔쳤다가 경찰서행. ○…2일 광주북부경찰에 따르면 김모(40)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10시께 광주시 북구 임동 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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