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1월 물가 상승폭 둔화…각각 1.8%·2.1% 상승
2026년 02월 03일(화) 17:55 가가
정부 먹거리 중심 물가 안정 노력 영향
광주·전남지역 1월 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 대비 각각 1.8%, 2.1%를 기록했다.광주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8월(1.4%) 이후 5개월만으로 새해 들어 정부의 먹거리 중심 물가 안정 노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3일 국가데이터처 호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1월 광주·전남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광주시 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8.04로 전년 동월(115.94) 대비 1.8% 상승했다.
지역민들의 체감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도 120.69로 전년 동월보다 1.8% 올랐다. 특히 식품 생활물가지수가 2.3%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신선식품에서는 신선어개(생선·해산물)와 신선과실지수가 각각 6.9%, 6.6% 올랐고, 신선채소는 8.7% 내렸다.
품목별로 보면 상품에서는 사과(20.9%), 고등어(17.5%), 쌀(16.6%) 등 먹거리와 상수도료(8.0%), 경유(2.6%) 에너지 분야 물가 상승폭이 컸다. 서비스에서는 유치원납입금(-88.5%), 국내여행비(-10.7%) 등의 물가가 하락했지만, 보험서비스료(15.3%), 택시료(12.4%), 공동주택관리비(3.5%) 등은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남 소비자물가지수는 116.62에서 119.11로 2.1% 올랐다.
전남 생활물가지수는 1년 새 2.2% 상승했는데, 식품 생활물가지수가 2.9% 올라 큰 상승폭을 보였다.
품목 성질별로 상품 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1.9% 올랐는데, 농축수산물과 공업제품이 3.3%, 1.7%씩 상승했다. 품목별로는 고등어(17.2%), 쌀(16.0%), 기초화장품(8.2%), 돼지고기(5.8%) 등이 올랐고, 당근(-41.1%), 배(-30.5%), 귤(-14.7%), 자동차용LPG(-5.7%) 등이 내렸다.
서비스 물가는 2.4% 올랐으며, 집세(0.6%), 공공서비스(1.0%), 개인서비스(3.2%) 등 모든 분야에서 고른 상승폭을 보였다. 품목별로 보험서비스료(15.3%), 주택관리비(2.6%), 진료비(2.0%) 등이 올랐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지역민들의 체감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도 120.69로 전년 동월보다 1.8% 올랐다. 특히 식품 생활물가지수가 2.3%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신선식품에서는 신선어개(생선·해산물)와 신선과실지수가 각각 6.9%, 6.6% 올랐고, 신선채소는 8.7% 내렸다.
품목별로 보면 상품에서는 사과(20.9%), 고등어(17.5%), 쌀(16.6%) 등 먹거리와 상수도료(8.0%), 경유(2.6%) 에너지 분야 물가 상승폭이 컸다. 서비스에서는 유치원납입금(-88.5%), 국내여행비(-10.7%) 등의 물가가 하락했지만, 보험서비스료(15.3%), 택시료(12.4%), 공동주택관리비(3.5%) 등은 상승했다.
![]() ![]() |
| 2026년 1월 전남 소비자물가동향.<국가데이터처 호남지방데이터청 제공> |
품목 성질별로 상품 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1.9% 올랐는데, 농축수산물과 공업제품이 3.3%, 1.7%씩 상승했다. 품목별로는 고등어(17.2%), 쌀(16.0%), 기초화장품(8.2%), 돼지고기(5.8%) 등이 올랐고, 당근(-41.1%), 배(-30.5%), 귤(-14.7%), 자동차용LPG(-5.7%) 등이 내렸다.
서비스 물가는 2.4% 올랐으며, 집세(0.6%), 공공서비스(1.0%), 개인서비스(3.2%) 등 모든 분야에서 고른 상승폭을 보였다. 품목별로 보험서비스료(15.3%), 주택관리비(2.6%), 진료비(2.0%) 등이 올랐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