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경제 타운홀미팅 29일 순천서
2025년 11월 19일(수) 10:50 가가
29일까지 정책 제안 접수받아
전남도가 오는 29일 순천에서 경제 타운홀 미팅을 진행한다.
전남도는 19일 “동부지역본부에서 경제 타운홀 미팅 ‘전남 청책대동회 바란’ 2차 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21일까지 정책 제안서를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미팅은 지난 9월 서부권(전남도청) 행사와 마찬가지로, 강위원 경제부지사와 정책 제안자의 의견을 듣고 토론하는 자리다.
전남 청책대동회 바란은 거주지역과 연령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주제 또한 제한이 없다.
지난 1차 토론에는 200여명이 참석, 5시간 가량 토론이 이어졌으며, 52명이 87건을 정책을 제안한 바 있다.
전남도는 1차 토론에서 제안된 정책에 대해 부서별 검토를 거쳐 행사 일로부터 한 달 내에 제안자에게 답변을 제공했으며, 추가 질의에 대한 답변도 검토 중이다.
전남도는 2차 토론을 앞두고 오는 29일까지 사전 제안서도 받는다. 아울러 중앙부처 건의가 필요하거나, 도정 정책에 반영이 필요한 사항은 별도 구분해 협의할 예정이다. 정책토론회 참여와 제안서 제출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 기반산업과(061-286-3820)로 문의하면 된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전남도는 19일 “동부지역본부에서 경제 타운홀 미팅 ‘전남 청책대동회 바란’ 2차 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21일까지 정책 제안서를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미팅은 지난 9월 서부권(전남도청) 행사와 마찬가지로, 강위원 경제부지사와 정책 제안자의 의견을 듣고 토론하는 자리다.
지난 1차 토론에는 200여명이 참석, 5시간 가량 토론이 이어졌으며, 52명이 87건을 정책을 제안한 바 있다.
전남도는 1차 토론에서 제안된 정책에 대해 부서별 검토를 거쳐 행사 일로부터 한 달 내에 제안자에게 답변을 제공했으며, 추가 질의에 대한 답변도 검토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