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서 음주운전 추돌 사고 낸 30대 입건
2025년 05월 27일(화) 12:50 가가
광주시 북구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1t 화물차를 추돌해 화물차가 전도되는 사고가 났다.
광주북부경찰은 27일 음주운전을 하다 추돌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30대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전날 밤 10시50분께 광주시 북구 동림동의 한 도로에서 소나타 승용차를 몰고 좌회전을 하다 앞서가던 1t 화물차를 추돌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화물차가 도로 위에서 전도됐으며, 화물차 운전자 30대 B씨는 팔꿈치 등에 열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05%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
광주북부경찰은 27일 음주운전을 하다 추돌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30대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전날 밤 10시50분께 광주시 북구 동림동의 한 도로에서 소나타 승용차를 몰고 좌회전을 하다 앞서가던 1t 화물차를 추돌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05%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