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전남 방문의 달’ 미식·힐링여행 오세요
2025년 04월 23일(수) 20:17 가가
전남도, 지역관광객 유치 총력…다양한 상품·할인 혜택 마련
전남도가 5월 ‘전남 방문의 달’을 맞아 지역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펼치기로 했다.
봄철 가족 단위 나들이 여행객들이 몰리는 시기인 만큼 관광객 발길을 붙잡을 다양한 여행상품과 할인 혜택 등을 마련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우선, 경기 침체에 따른 여행객 부담을 들어 반값 관광이 가능하도록 숙박업소 이용료 50% 할인, 워케이션(휴가지 원격근무) 숙박시설·사무실 이용료 등 50% 할인, 주요 관광지 및 체험시설 입장료 할인 등 ‘빅(BIG) 3 특별 할인혜택’을 마련했다.
전남만의 재미를 만끽할 미식·힐링·감성 여행 상품도 마련했다.
▲남도 미식로드 탐방 ▲남도정원 산책 ▲남도 고택·천년사찰 체험 ▲남도 힐링·웰니스 패키지 투어 ▲‘가고 싶은 섬’ 기차 여행 ▲크루즈 섬 여행 ▲한강 노벨상 문학기행 등으로 남도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는 게 전남도 설명이다. 전남도는 젊은층 선호도가 높은 ▲빵지순례(빵·디저트 카페 핫플 탐방) ▲스크린 핫플 투어(영화·드라마·예능에 소개된 명소 탐방) ▲익스트림 투어 등 트렌드 상품도 마련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5월 전남으로의 여행은 부담 없이 전남이 갖고 있는 특별한 맛, 멋을 느낄 수 있는 기회”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풍성한 전남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봄철 가족 단위 나들이 여행객들이 몰리는 시기인 만큼 관광객 발길을 붙잡을 다양한 여행상품과 할인 혜택 등을 마련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전남만의 재미를 만끽할 미식·힐링·감성 여행 상품도 마련했다.
▲남도 미식로드 탐방 ▲남도정원 산책 ▲남도 고택·천년사찰 체험 ▲남도 힐링·웰니스 패키지 투어 ▲‘가고 싶은 섬’ 기차 여행 ▲크루즈 섬 여행 ▲한강 노벨상 문학기행 등으로 남도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는 게 전남도 설명이다. 전남도는 젊은층 선호도가 높은 ▲빵지순례(빵·디저트 카페 핫플 탐방) ▲스크린 핫플 투어(영화·드라마·예능에 소개된 명소 탐방) ▲익스트림 투어 등 트렌드 상품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