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국 여자배구 스타 총출동…올스타 슈퍼매치 열린다
2025년 04월 16일(수) 20:48 가가
19~20일 화성종합경기타운
한국과 태국 여자 배구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2025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가 오는 19일과 20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펼쳐진다.
한국 올스타는 강성형 감독(현대건설)의 지휘 아래 AI페퍼스의 박정아와 박사랑을 비롯해 강소휘·김다은(이상 한국도로공사), 염혜선·정호영(이상 정관장), 이다현(현대건설) 등 베테랑 선수단과 프로 데뷔 5년차 이내 선수진으로 꾸려졌다.
태국 선수단은 키아티퐁 감독과 주장 타나차 쑥솟(한국도로공사), 낫타니차(블루캣츠), 핫타야 밤룽숙(퀸세이스 카리아) 등 태국 대표팀 주축 선수들이 맞불을 놓는다.
배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경기 전에는 트로트 가수 주하, 브레이브걸스, 데이브레이크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야외 광장에는 플리마켓존이 운영돼 푸드트럭, 피크닉존,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19일 경기 후에는 한국과 태국 선수들이 참여하는 팬사인회도 열린다. 팬사인회에는 한국과 태국 각 4명의 선수들이 참여한다.
경기는 19일 오후 2시, 20일 오후 6시에 시작되며 티켓은 티켓링크 및 현장 매표소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지정석제로 운영되며 입장권은 1층 2만원, 2·3층은 1만원이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한국 올스타는 강성형 감독(현대건설)의 지휘 아래 AI페퍼스의 박정아와 박사랑을 비롯해 강소휘·김다은(이상 한국도로공사), 염혜선·정호영(이상 정관장), 이다현(현대건설) 등 베테랑 선수단과 프로 데뷔 5년차 이내 선수진으로 꾸려졌다.
배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경기 전에는 트로트 가수 주하, 브레이브걸스, 데이브레이크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야외 광장에는 플리마켓존이 운영돼 푸드트럭, 피크닉존,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19일 경기 후에는 한국과 태국 선수들이 참여하는 팬사인회도 열린다. 팬사인회에는 한국과 태국 각 4명의 선수들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