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테니스 동호인, 광주서 실력 겨룬다
2025년 04월 16일(수) 20:18
다음달 6일 건강드림365약국 테크노클럽배 테니스대회
광주시 생활체육 테니스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오는 5월 6일 ‘제1회 건강드림365약국 테크노클럽배 혼합복식 테니스대회’가 첨단구립코트(본부), 소촌구립코트, 월곡코트에서 열린다.

참가 자격은 광주·전남 지역 클럽에 소속된 남녀 동호인으로 제한되며, 남자는 남자신인부 기준 4.0~1.0, 여자는 8.0~1.0 사이 등급만 출전할 수 있다.

두 사람의 등급 합산은 9.0 이하여야 하며, 남자 일반부, 우승 경력자, 선수 출신 및 지도자는 출전할 수 없다.

이번 대회 우승팀에는 트로피와 함께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며, 준우승팀에게도 트로피와 상금 60만원이 주어진다. 공동 3위 두 팀에게는 상장과 각 4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 8강에 진출한 팀은 20만원, 16강 진출팀도 10만 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건강드림365약국과 테크노클럽이 공동 주최하고, 테크노클럽이 주관한다.

시합구로는 헤드 챔피언쉽 테니스볼이 사용된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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