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 ‘지방소멸 극복’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 앞장
2025년 04월 08일(화) 19:35
지역대표 연극 공연장과 상생협력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는 광주시 서구에 있는 본부 사옥 로비를 사계절 감성형 문화 공간 포토존으로 조성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가 지방 소멸로 침체한 지역 사회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영·섬유역본부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지역 대표 연극 공연장인 ‘기분좋은 극장’과 상생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섬유역본부는 자원 지원과 연극 홍보 등으로 지역 문화예술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또 영·섬유역본부는 광주시 서구에 있는 본부 사옥 로비를 사계절 감성형 문화 공간 포토존으로 조성해 지역민들에게 ‘문화 쉼터’를 제공한다.

주인호 영·섬유역본부장은 “지역 대표 소극장과의 상생 협약 체결과 사옥 로비의 감성 문화공간 조성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면 한다”며 “지역 문화예술을 지원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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