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업체 최초 ‘타이어 휠얼라인먼트 전문 관리사’ 발급 자격 획득
2025년 04월 01일(화) 14:10 가가
금호타이어가 업계 최초로 타이어 휠얼라인먼트 전문 관리사 민간자격증 발급 자격을 획득했다.
해당 자격증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민간자격증이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와 차량 정비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교육·평가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다.
금호타이어는 앞으로 타이어와 휠얼라인먼트에 대한 전문적 이해와 실무 능력을 바탕으로 기관에 구비된 공구 등을 활용해 타이어와 휠얼라인먼트 교정 등 관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도하는 전문가 양성 업무를 맡게 된다.
금호타이어는 자격증을 기반으로 타이어와 정비 업계의 기술력 강화하고, 체계적인 교육 기회 등을 제공해 소비자 신뢰를 높일 방침이다. 또 특화 유통망인 타이어프로의 기술력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주력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산업 전반의 서비스 품질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송대규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1일 “업계 최초로 민간자격증 발급 자격을 획득해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과 교육을 통해 타이어 및 정비 업계의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
해당 자격증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민간자격증이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와 차량 정비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교육·평가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다.
금호타이어는 자격증을 기반으로 타이어와 정비 업계의 기술력 강화하고, 체계적인 교육 기회 등을 제공해 소비자 신뢰를 높일 방침이다. 또 특화 유통망인 타이어프로의 기술력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주력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산업 전반의 서비스 품질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