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보일러, 27년 연속 ‘2025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위
2025년 03월 27일(목) 17:05 가가
‘보일러하면 생각나는 브랜드’ 입증
귀뚜라미보일러가 올해도 최고 가정용 보일러에 등극하면서 브랜드 지위를 굳혔다.
㈜귀뚜라미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5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가정용 보일러 부문 2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귀뚜라미보일러는 K-BPI 종합점수 599.0점을 기록하며 가정용 보일러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세부 평가 항목 중 ‘가정용 보일러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랜드’를 물어보는 ‘최초 인지도’ 부문에서 가장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독보적인 인지도를 입증했다.
귀뚜라미는 기후 위기와 에너지 요금 급등 등 시장 환경에 대응해 친환경 보일러, 3세대 카본매트, 카본보드 등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선보이는 등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현대식 ‘K-온돌 난방’이 대한민국 가정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가정용 보일러의 성능과 안전성 향상에 매진한 진정성이 인정받았다”며 “난방 문화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기술과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27년 동안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1999년 국내 최초로 발표한 브랜드 진단 평가제도다. 대한민국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234개 산업군 가운데 평가지수가 산출된 브랜드는 3900여개이며 귀뚜라미보일러를 포함해 단 16개 브랜드만이 27년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
㈜귀뚜라미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5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가정용 보일러 부문 2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귀뚜라미는 기후 위기와 에너지 요금 급등 등 시장 환경에 대응해 친환경 보일러, 3세대 카본매트, 카본보드 등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선보이는 등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현대식 ‘K-온돌 난방’이 대한민국 가정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가정용 보일러의 성능과 안전성 향상에 매진한 진정성이 인정받았다”며 “난방 문화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기술과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27년 동안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