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개막] KBO 3년 연속 개막전 매진 ‘10만 9950명’
2025년 03월 22일(토) 14:10 가가
KIA-NC, 챔피언스필드 12시 25분 2만500석 판매 완료
3년 연속 KBO 개막전 매진 사례가 이뤄졌다.
2025 프로야구가 개막한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등 전국 5개 구장 관중석이 만원 관중으로 찼다.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NC 다이노스와 격돌하는 챔피언스필드는 오후 12시 25분 2만500석이 모두 팔려나가면서 매진이 기록됐다.
또 잠실(LG-롯데·2만 3750명), 문학(SSG-두산·2만 3000명), 대구(삼성-키움·2만4000명), 수원(KT-한화·1만 8700명)에서도 매진이 기록되면서 프로야구 개막 첫 날
총 관중수는 10만 9950명을 기록했다. 3년 연속 개막전 매진이다.
이날 관중수는 KBO역대 개막전 최다 관중 2위 기록이다.
역대 개막전 최다 관중수는 2019년(3월 23일) 11만 4021명이다. 이어 3위 기록은 2023년 개막전에서 작성됐으며, 4월 1일 10만 5450명이 찾았다.
한편 KIA는 챔피언스필드가 개장한 2014년을 시작으로 2015·2018·2019·2024년에 이어 올 시즌까지 6번째 홈 개막전 매진을 기록했다. 무등경기장을 포함하면서 14번째 홈개막전 매진이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2025 프로야구가 개막한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등 전국 5개 구장 관중석이 만원 관중으로 찼다.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NC 다이노스와 격돌하는 챔피언스필드는 오후 12시 25분 2만500석이 모두 팔려나가면서 매진이 기록됐다.
총 관중수는 10만 9950명을 기록했다. 3년 연속 개막전 매진이다.
이날 관중수는 KBO역대 개막전 최다 관중 2위 기록이다.
역대 개막전 최다 관중수는 2019년(3월 23일) 11만 4021명이다. 이어 3위 기록은 2023년 개막전에서 작성됐으며, 4월 1일 10만 5450명이 찾았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