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꿈나무’ 목포 페퍼저축은행, 유소년클럽 배구 우승
2025년 03월 12일(수) 20:25 가가
목포 여자 배구 꿈나무들이 ‘2025 제천 KAL컵 구단 유소년클럽 배구대회’에서 시상대 정상에 올랐다.
목포 페퍼저축은행이 지난 8·9일 제천체육관 등 관내 5개소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대전 정관장을 세트스코어 2-0(15-10 15-13)으로 누르고 13세 이하 여자부 우승을 거머쥐었다.
목포 페퍼저축은행의 김나예(13세 이하 여자부)가 MVP로 선정됐으며, 문경록 지도자가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13세 이하 남자부에서는 의정부 KB손해보험이, 16세 이하 남녀부에서는 각각 천안 현대캐피탈과 서대문 우리카드가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한국배구연맹(KOVO)과 제천시배구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총 40개 팀, 60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기량을 뽐냈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
목포 페퍼저축은행이 지난 8·9일 제천체육관 등 관내 5개소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대전 정관장을 세트스코어 2-0(15-10 15-13)으로 누르고 13세 이하 여자부 우승을 거머쥐었다.
13세 이하 남자부에서는 의정부 KB손해보험이, 16세 이하 남녀부에서는 각각 천안 현대캐피탈과 서대문 우리카드가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한국배구연맹(KOVO)과 제천시배구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총 40개 팀, 60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기량을 뽐냈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