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오키나와 연습경기…이대형·한명재 콤비 생중계
2025년 02월 21일(금) 14:17
‘갸티비’서 25일 한화·27일 LG·3일 KT
KIA 타이거즈의 오키나와 연습경기를 이대형의 해설로 만날 수 있다.

KIA가 25일 오후 1시 일본 오키나와 킨구장에서 진행되는 한화 이글스와의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27일 LG 트윈스, 3월 3일 KT위즈와의 3경기를 생중계한다.

연습경기는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인 ‘갸티비’를 통해 방송되며 스포티비 이대형 해설위원과 한명재 캐스터가 중계를 맡는다.

KIA 관계자는 “올 시즌 우승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을 조금이라도 빨리 팬분들께 보여드리고자 이번 생중계를 준비했다. 뛰어난 중계진의 가세로 팬분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어바인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진행한 KIA는 지난 20일 오키나와로 이동해 본격적인 실전 체제 준비에 나섰다.

KIA는 22일 히로시마와의 원정경기를 통해 이번 캠프 첫 실전을 소화한다. 홈 3경기 외에 3월 2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 등 총 5차례 연습경기가 예정됐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