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수완동 카페로 SUV 돌진…2명 다쳐
2025년 02월 19일(수) 13:50

19일 오전 10시께 광산구 수완동의 한 빌딩 건물 1층에 60대 여성 A씨가 몰던 SUV가 돌진해 건물 내부가 부서졌다. <광주광산소방 제공>

주차를 하던 60대 여성 운전자의 승용차가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광주광산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광산구 수완동의 한 빌딩 건물 1층의 카페로 60대 여성 A씨가 몰던 SUV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A씨와 카페에 있던 20대 남성이 경상을 입었다. A씨는 음주와 무면허 상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주차를 하기 위해 후진을 하던 중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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